아침형인간의 초고속공부법 - 공부혁명은 암시혁명에서 시작된다.(잠재의식 현실화, 노력역전) '불가능한 나'를 이미지화하지 마라.(좋아하는 일에는 집중하게 된다) '자신'이란 자기신뢰의 줄임말이다. 자기신뢰라는 말은 플러스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플러스, 마이너스 양쪽으로 다 움직인다. 자기신뢰가 플러스로 움직이느냐 마이너스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양자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난다. 자신이 집중력이 없다는 마이너스의 자신을 갖고 있다면 실제로 그 사람은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 기억력이 나쁘다. 이해력이 부족하다. 라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마이너스의 자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렇지 않아요. 당신에게는 대단한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격려하더라도 "아니에요..
대화의 기술 - 제대로 들어야 제대로 말할 수 있다.(공무원 근성, 단답형의 대답,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 경청하기) 박철수 씨는 왜 안 되는지 묻지도 않고 안 된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나서 "그렇습니까?"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자기 박물관만 생각하는 이기심과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공무원 근성 때문에 그녀가 그랬다는 생각을 말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김미자 씨는 달랐다. 특별전까지 2개월이나 남았는데 다음주에 빌려달라고 하니, 그렇다면 특별전 2개월을 포함해 4개월이나 자기 박물관의 대표작을 대여해줘야 된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박물관 소개 오디오 시스템에도 그 작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랫동안 대여해주면 오디오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철수 씨가 국립박물관 ..
대화의 기술 - 상대를 먼저 진심으로 이해하라. (상대를 인정하기, 섹스리스 커플, 섹스를 자주, 5분 일찍, 5분 늦게, 노무현, 맞습니다 맞고요)"우리는 도무지 섹스를 하지 않아요." 우디 앨런(Woody Allen)의 영화 '애니 홀(Annie Hall)'에서 앨비 싱어가 불평했다. 그러나 그의 여자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섹스를 해요." 의사가 물었다. "얼마나 자주 하는데요?" "일주일에 세 번!" 두 사람이 동시에 대답했다. 이렇게 똑같은 사실을 두고 다르게 말하는 것은 왜일까? 우리가 그 동안 배워온 관습,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내면화해온 규범, 과거의 경험들 때문이다. 그것을 인식하든 인식하지 않든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
대화의 기술 - 너와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서로 상처받는 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폭스바겐) 박철수 씨는 지방 박물관의 학예사인데, 구한말 유명 화가인 OO의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그의 작품을 집대성해 조명하는 것으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조율, 작품 해설 등 산적한 현안 때문에 몇 달째 야근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한 교수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작품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여를 철회하겠다는 통보까지 해와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화를 꾹꾹 누르며 묵묵히 해내고 있다. 박철수 씨는 특별전에 꼭 필요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서울시 모 박물관 담당자 김미자 씨에게 전화를 했다. "공..
2017/03/27 - [분류 전체보기] - 정면으로 돌파하라 1 대화의 기술 - 정면으로 돌파하라.(유머기법, 불쾌한 농담, 이열치열, 처음에는 어색해도 두 번째는 쉽다.) 유머기법 유머는 괴롭힘을 무력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우리 주변에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비판적으로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다. 우리는 그들을 내버려두어선 안 된다. 유머는 그들의 말에서 독을 빼주고, 그들과의 갈등을 완화해주며, 그들의 부적절할거나 부정적인 발언 때문에 생긴 긴장감을 줄여준다. 남을 괴롭히는 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에게 반감을 갖기보다는 그냥 깜짝 놀라는 척해보자. 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나 즐거운 이야기를 하자. 우리의 목적은 독설가의 말에 자존심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
대화의 기술 - 정면으로 돌파하라. (독설가, 진심묻기, 수긍하기, 유머기법, 입장설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강사인 폴렛 데일(Paulette Dale)은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추천하면서 "대응할 때는 단호한 몸짓과 언어가 항상 따라야 한다. 상대방과 눈을 맞추면 용기가 생긴다. 용기까지는 아니어도 스스로 자신감을 느낄 수 있고, 상대방의 눈에도 그렇게 보인다." 고 충고했다. 그는 독설가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으로 진심 묻기 기법, 수긍하기 기법, 유머 기법, 입장 설명하기 기법 등을 사용하라고 추천한다. 진심 묻기 기법 상대방의 말이 모욕적으로 들릴 때 이렇게 물어본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상대의 말에 설명을 요구하거나 진실을 물어보는 것은 상대방에게 나를 모욕하려는 의도가 ..
대화의 기술 -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농담에 예민, 오프라 윈프리, 독설가) 내 최대 약점은 사람들과 맞서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많은 책을 쓰고, 심리치료사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나는 여전히 사람들이 나를 철저히 짓밟도록 내버려둔다. 간신히 용기를 내어 무슨 말이라도 하려면 며칠씩 꾸물거리며 고민해야 한다. 때로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과 맞서느니 차라리 거리로 달려가 트럭에 부딪히는 게 낫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가 자서전에서 밝힌 말이다. 이처럼 의외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독설가들의 밥이 될 필요는 없다. 독설로..
대화의 기술 - 상대의 감정도 소중하다. 대화를 위해서는 침묵해서도 안 되고 감정을 폭발시켜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 감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것일까? 감정을 잘 표현하는 첫 단계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모든 어려운 대화에는 격렬한 감정이 수반된다. 물론 감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올바른 해결이 아니다. 감정이 문제라면 감정에 대해 다루어야 한다. 당신의 감정이 표현되기 위해 꼭 합리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평소 느끼듯이 느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해서 당신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 순간에 당신의 감정은 관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다. 당신은 그런 감정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다거나 그런 감정이 일리가 있는 것인지 잘..
2017/03/27 - [분류 전체보기] - 내 감정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1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기)대화의 기술 - 내 감정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상대방을 탓하거나 비난하거나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결과적으로는 비슷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너는 인정머리 없고 자기중심적이다."라는 말과 "나는 네 행동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럽다."라는 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상대방을 규정짓는 동기는 분노나 좌절감이나 상처로부터 유발된다. 그것을 듣는 사람은 내가 무언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것이 어떤 감정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그저 내가 판단하고 탓하고 비난하는 내용에만 초점을 맞춘다. 자기 합리화의 말인 변명과 유용한 말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말의 완성도가 ..
대화의 기술 - 내 감정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전문가들은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따름으로써 감정 표현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첫째,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 둘째, 감정의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셋째,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실제적인 감정에 대해 말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아는 것이 날씨가 더운지 추운지 아는 것처럼 쉬운 일로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어리석기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라 감정을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감정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미묘하며, 스스로 위장을 잘한다. 우리가 편치 않게 느끼는 감정이 우리가 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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